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르노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21개 차종 24,555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행 중 시동 꺼짐, 휠 이탈, 제동거리 증가 등 운전자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함들이다.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르노코리아에서 제작 · 수입 · 판매한 21개 차종 24,555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벤츠 E 350 4MATIC 16,957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한 EQE 350 4MATIC 등 5개 차종 523대는 고전압배터리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문제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7월 25일부터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쏠라티 등 2개 차종 5,974대는 휠 고정용 너트 체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너트가 풀려 휠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어 7월 31일부터 시정조치를 시작했다. 만트럭 TGM 카고 등 11개 차종 643대는 방향지시등 작동 후 주간주행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월 6일 중소기업 분야 정책현장투어 두 번째 행선지로 경기도 소재 `실리콘투` 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일 경기 광주 (주)실리콘투에서 열린 `제2회 중소기업 정책현장투어`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정책현장투어는 중기부 장관이 주요 정책 영역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한 릴레이 방식의 현장 행보다. 소상공인·중소기업·창업벤처 3가지 정책 고객군을 대상으로 각각 10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이미 지난 7월 30일 소상공인 분야 첫 투어가 시작됐다. 중소기업 분야는 "당면현안 해소"와 "진짜성장"을 키워드로 지난 8월 1일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 중이다. 이번 정책현장투어 주제는 `관세 및 수출`로,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인한 `위기`와 케이(K)-소프트파워에 기반한 새로운 `기회`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성숙 장관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고령 운전자 등 교통약자 안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자동차산업 기술개발 사업(스마트카)`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지원받는다. 광주시, 교통약자 스마트카 개발 국비 70억 확보 이 사업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생산 중인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AI 기반 맞춤형 교통안전 및 편의 기술을 개발해 실증·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다. 고령자 등 교통약자 운전자들의 인지적 한계와 상황 대응의 어려움을 보완, 주행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며, 총 101억9000만원(국비 70억원, 민자 31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교통약자 주행패턴 분석을 위한 내·외부 인지센서 융합 및 모듈 개발 ▲맞춤형 음성·사용자 경험(UX) 적용 인공지능(AI) 기반 능동형 운전자 도움(어시스턴스)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평가 검증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상생 일자리 사업으
현대오토에버가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인 TISAX를 획득하며 커넥티드카 시대에 필수적인 보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오토에버가 모빌리티 분야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인 TISAX를 획득하며 커넥티드카 시대에 필수적인 보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오토에버가 모빌리티 분야의 국제 정보보안 인증인 TISAX(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를 획득했다. 특히 시제품 보호와 정보 보안 영역에서 최고 평가 레벨인 AL3를 취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체계를 보유했음을 공인받았다. TISAX는 유럽자동차제조·공급협회(ENX)가 운영하고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가 만든 평가 기준을 활용한다. 이번 인증으로 현대오토에버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커넥티드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모빌리티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협력사에 TISAX 인증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인증을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필수 관문을 통과한 셈이다. 현대오토에버는 개발한 차량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고객사에 전송할 때 고객사 유형에 맞는 반출 정책과 별도의 보안
커넥티드카 전문기업 아이카가 경기도교육청에 공용차량 사물인터넷(IoT) 스마트배차 통합시스템 ‘아이넷(AiNet)’을 구축해 교육청의 공용차량 운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아이카가 공용차량 IoT 스마트 배차 통합시스템 `아이넷`을 경기도교육청에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커넥티드카 전문기업 아이카가 경기도교육청에 공용차량 IoT 스마트배차 통합시스템 `아이넷`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교육청 내 공용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관리 체계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행정 환경 도입에 대한 의지가 강한 기관으로 알려졌다. `아이넷`은 IoT 기반의 스마트배차 시스템이다. 차량 신청부터 대여, 반납, 운행일지 작성 및 데이터 수집·분석까지 공용차량 운영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도입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용차량을 손쉽게 신청하고, 별도의 대면 절차 없이 차량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수기 작성과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동원F&B의 100%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동원F&B의 100%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본격적인 수출 확대와 사업 재편을 위해 동원산업과 동원F&B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4개월 동안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7월 31일부로 동원F&B의 상장을 폐지하고 동원산업의 신주 발행을 완료했다. 이번에 추가로 상장되는 주식 수는 452만3902주로, 전체 주식 수(총 4414만7968주)의 10.25%에 달한다. 동원산업의 동원F&B 100% 자회사 편입에 대한 자본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동원산업의 1일 평균 거래량은 포괄적 주식 교환 발표 이전인 1만7724주(1월 2일~4월 14일 평균)에 비해 2.5배로 늘어난 6만2081주(4월 15일~7월 31일 평균)를 나타냈다. 주가는 동일 기간 평균 3만5205원에 비해 약 30% 상승한 4만5965원을 기록했다. 동원그룹의 ‘중복상장 해소’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낮은 월 납입금의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와 최대 240만원 규모의 ‘수소 충전비 지원’으로 구성된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넥쏘 이지 스타트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반납 유예형 할부’는 넥쏘 차량가의 최대 50%를 중고차 잔가로 사전 보장해 해당 금액을 유예하고, 나머지 금액만 분할 납입하는 방식이다. 고객은 36개월 만기 시 유예금 납입 없이 차량 반납으로 할부를 종료할 수 있으며, 이는 추후 현대차 전기차 또는 수소차를 재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실제 예로, 차량가 7644만 원(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수소차 보조금 3250만 원(대구, 대전, 인천 등 기준)을 적용하면 선수율 1.3%, 36개월 할부 조건으로 하루 약 7200원(월 22만 원)의 부담으로 넥쏘 운행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릴레이 간담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성실 상환자 우대 정책을 중심으로 금융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전망 확충을 위한 릴레이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위기대응, 폐업·재기 등 세 가지 주제를 놓고 총 아홉 차례 열리며, 마지막 열 번째 회의에서는 종합적인 정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1차 간담회에서는 중기부가 먼저 성실상환자 우대정책을 발표한 뒤, 참석자 간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 시기 수준의 2% 내외 금리로 성실상환자의 이자 부담을 낮출 필요가 있다”며 정책자금의 구조적 개편을 요구했다.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도 “금리인하 외에도 적금에 정부 기여금을 붙이는 ‘매칭 희망통장’ 같은 제도도 검토해달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정부의 배달·택배비 지원사업 등 기존 지원책이 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195억원, 영업이익 45억원(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 1058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안랩 이는 전년 동기(2024년 상반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은 100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 증가했다.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23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024년 2분기) 대비 매출은 24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8000만원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549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 증가했다. 안랩은 올해 상반기에는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등 모든 부문에서 전년 대비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특히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 등 클라우드 제품군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며,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 ‘라킨(Rakeen)’을 포함한 해외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글로벌 수요 침체와 중국산 공급과잉에 대응하기 위해 R&D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업계 불황 딛고 재도약...R&D 확대로 `정면돌파` 지난해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신제품 상업화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며, 혁신적인 기술 확립으로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업계 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올해는 석유화학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친환경 자동화 솔루션 강화, 바이오·지속가능소재 확대, 고부가 스폐셜티 제품 전환 등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재도약을 위한 초석을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중장기 전략으로 R&D 중심 체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고부가 제품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하고, 선도 제품 상업화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현재 전기차의 고성능 타이어에 주로 사용되는 SSBR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전기차 캐즘에 따른 일시적 수요 둔화세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제품(타이어 수명 증가, 연비 개선, 에너지 저감)을 개발하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사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