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협력을 위한 양당 협의체 출범을 환영하며, 국민을 위한 실용적이고 책임 있는 정치를 강조했다. 27일 오후 한동훈 당 대표는 유의동 여의도연구원장과 함께 서울시 성동구에서 `역면접x국민의힘, 2030이 묻고 정당이 답하다`에 참석을 하여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민생 정당이자 실용 정당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정책협의체를 통한 여야 협력을 주문했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국민을 위한 민생 정책은 멈춰서는 안 된다. 민주당도 실질적인 민생 문제 해결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와 관련해서는 민주당의 입장을 비판하며, “민주당이 민노총 등 특정 단체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금투세 도입을 지연시키는 것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한 대표는 “국민과 투자자들이 지켜보고 있다”며, 특정 단체가 아닌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정상적인 정치’임을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는 청년 정책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2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민생과 안보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이재명 당대표가 2024.10.28.(월)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민주당이 진상조사위원회(특조위)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조위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이 충분히 지원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의료계 파업과 정부의 무대책을 비판하며 의료대란이 심화되고 있음을 경고했다. 그는 “응급실과 중환자실의 ‘뺑뺑이’가 의료 시스템의 전면 붕괴를 예고하고 있다”며, 의제 제한 없는 협의가 절실함을 강조했다. 또한,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대책과 무능이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국정을 둘러싼 ‘주술사’와 ‘영적 대화’ 등 비합리적인 요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북한의 파병 결정과 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을 위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그룹,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강릉 커피 축제가 열린 강원도 강릉시 안목해변 일대에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휠셰어`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이동약자들에게 전동화 키트와 전동화 휠체어를 무상 대여해 이동권 증진을 돕고 있다. * 전동화 키트 : 수동휠체어를 전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 전동화 휠체어 : 전동식 키트가 장착된 수동휠체어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이동약자들이 축제 또는 행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현장에 전동화 휠체어 및 휠체어 운반 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이동식 대여소’ 사업을 추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본격적인 축제 및 행사 시즌을 맞아 지난 9월 한국관광공사와 주요 축제 현장에서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하기로 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경기 시흥 갯골 축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진행된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 회의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Soft V2X’ 등 교통안전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체험객들은 데이터 분석으로 도로 위험 미리 알려 운전자 및 보행자가 대응하도록 돕는 LG전자의 V2X 기술력에 호평을 보냈다. V2X(차량·사물간 통신, 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활용한 Soft V2X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이다. 보행자 및 차량의 위치, 방향, 속도 등의 데이터를 익명화해 수집하고 이 데이터를 차량과 보행자 간 상호 공유 및 분석해 위험이 예측되는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위험 가능성을 알려준다. 5GAA는 글로벌 차량통신 연합체로 LG전자를 포함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BMW, GM 등 완성차업체 ▲보다폰(Vodafone)과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등 통신사 ▲콤시그니아(Commsignia) 등 V2X 기업 ▲보쉬
윤석열 정부가 비리로 해임된 사립학교 종전 이사의 이사 추천권을 제한한 조항을 삭제하면서 비리 이사진이 다시 학교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여지를 확대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 해당 시행령 개정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자율성 확대를 이유로 들고 있으나, 전문가들과 일각에서는 비리사학의 복귀를 방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비리로 물러난 종전 이사가 이사 후보를 추천할 때 과반수 미만으로 제한하는 규정이 사라져, 비리 종전 이사들도 더 큰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이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졌다”며, 개정안이 사학비리와 관련된 종전 이사들의 권한을 부적절하게 확장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교육부는 이번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을 두고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으나, 교육부 홈페이지에는 입법예고 내용이 게시되지 않아 정보 공개에 소극적이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비리사학을 옹호하려는 의도가 있는지 묻고 싶다”며 정부의 개정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구병)이 29일 ‘왜 AI와 반도체를 함께 이야기하는가’라는 주제로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부모임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구병) 이번 강연에서는 AI가 촉발한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반도체 산업의 역사와 전망을 살피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고 의원은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AI로 인한 기술 변화가 반도체 산업 재편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모임이 다가오는 미래를 예측하고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을 발의한 고 의원은 이후 대정부질문에서도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하는 등 반도체 관련 입법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수입량이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GMO 완전표시제 도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 병, 정무위원회)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 병, 정무위원회)은 27일 발표한 자료에서 코스트코, 이마트, 버거킹 등 대형마트와 외식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GMO 가공식품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표시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4년 8월까지 GMO 가공식품 수입량은 1만3,795톤에서 12만7,739톤으로 급증했으며, 수입금액은 약 6,11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수입 업체로는 코스트코와 이마트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엘에프푸드, 마틴브라워코리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GMO 가공식품은 주로 과자류, 농산가공식품류, 절임류, 조미식품 등 다양한 식재료와 가공식품 형태로 수입되고 있으며, 특히 대형 유통업체와 프랜차이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 김 의원은 “소비자가 GM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구)은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을 재발의할 것을 예고했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구) 박 의원은 이날 종합감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제도가 필수적이며, 내수 부진과 경제성장률 위기를 극복할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명태균 게이트’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의 실효성 개선과 민간플랫폼 확대에 대한 문제도 지적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의 민간플랫폼 확대를 주도하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민간과의 공정 경쟁을 저해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며, 이를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주민 이동권 보장 사례를 언급하며, “이러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익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시간선택제 공무원제도와 공무원 정년연장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정책적 개선을 촉구하며 질의를 마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25일까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제안서를 1차 접수한 결과,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인천광역시・대전광역시・경기도 총 5개 지자체에서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25일까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제안서를 1차 접수한 결과,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인천광역시・대전광역시・경기도 총 5개 지자체에서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교통분야 3대 혁신방안’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1.25)에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을 발표한 이후,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어 도시・금융・철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체를 출범(4월)하여 지자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자체의 원활한 사업제안을 지원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배포(6월)하고, 총 22차례의 전문가 컨설팅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 5개 지자체의 이번 1차 제안 노선은 서울특별시 경부선(연계노선 포함 34.7km)과 경원선(연계노선 포함 32.9km), 부산광역시 경부선(11.7km), 인천광역시・경기도 합동 경인선(22.6km), 대전광역시 대전조차장 및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 갑)은 24일 국정감사에서 수제맥주를 지역특산주로 지정해 주세 감면과 온라인 판매 등 지원 정책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군산 · 김제 · 부안 갑) 신 의원은 “100% 국내산 보리로 만들어지는 군산 수제맥주는 대기업 맥주와 달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제조되고 있음에도, 현행법상 지역특산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긍정적 답변을 내놨다. 현행법에 따르면 과실주와 청주 등은 특산주로 인정받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수제맥주는 그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다. 신 의원은 이를 “국내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오히려 수제맥주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는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군산 농가는 미맥류 재배로 생계를 꾸리며, 수제맥주를 특산주로 지정할 경우 농가와 영세 주류업체에 새로운 소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정부가 시행령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