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언니, 논현동 'K-뷰티 기지' 세우고 글로벌 공략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국내 최대 성형·미용 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운영사 힐링페이퍼)가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을 본격화하며 의료관광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오는 3월 서울 논현동 신논현역 인근에 문을 여는 ‘언니 가이드 센터(Unni Guide Center)’는 외국인 전용 오프라인 컨설팅 공간으로, 다국어 상담과 클리닉 전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피부 진단과 전문가 평가, 화장품 키트 증정, 병원 예약 및 일정 관리 지원 등 체험형 의료관광 서비스가 제공된다. 치료비는 고객이 병원에 직접 지불하는 구조로, 힐링페이퍼는 중개 수수료와 부가 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비지니스모델(BM)에서 온·오프라인 융합형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전략적 행보다. 힐링페이퍼의 기존 비즈니스 모델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병원-환자 매칭 중개였다. 그러나 이번 센터 개소로 BM은 고객 경험 관리형 의료관광 서비스로 진화한다. 온라인에서는 글로벌 플랫폼 ‘UNNI’를 통해 영어·태국어 기반 상담 및 예약을 지원하고, 오프라인에서는 현지 센터를 통해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인다. 즉, 단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