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뱃놀이 축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사전 홍보행사는 지난 △풍어제(4월 3일~4일, 궁평항)를 시작으로 △성수 팝업스토어 ‘구석구석가게’ (4월 12일~27일, 서울시 성동구) △화성시 가족사랑축제(4월 27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화성 뱃놀이 축제 상징인 배 모양 장식물과 실제 전곡항 해양 아카데미에서 사용되는 딩기 요트를 활용한 포토존은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전 홍보행사 운영 콘텐츠로는 시민들과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다짐을 적는 이벤트를 운영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축제 운영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집했다. 오프라인 사전 홍보행사는 △바람의사신단 예선전(5월 4일, 동탄복합문화센터)을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축제가 개최되는 5월에는 온라인 SNS 이벤트를 통해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되는 수상·육상 체험·문화 공연 등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다가오는 여름철 도민들이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오는 8월까지 금강수목원 연장운영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장운영은 금강수목원 개원 이래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오후 6시 폐장에서 오후 7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연장한다. 입장마감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다. 금강수목원은 1997년 개원해 약 30년 동안 운영돼 왔으며, 녹음이 가득한 산림을 자랑하고 있어 매년 이용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도민을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목원 연장운영 포스트
충남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날 등 연휴 기간 도내 곳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양 목재문화.자연사 체험관 먼저, 천안에 위치한 충남안전체험관에서는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안전사고를 중점으로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등 3가지 주제의 체험 교육을 상시 제공한다. 청양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에서는 색칠체험, 탁본체험, 만들기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색칠체험은 체험관 2층 나무놀이터에서 진행되며, 동물이 그려진 종이에 색칠 및 스캔한 뒤 화면을 통해 색칠한 동물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탁본체험은 1층 해양 동물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나무판자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연필로 스케치하는 체험이다. 만들기체험은 원하는 재료를 구입해 1층 종이공작실 또는 2층 나무공작소에서 장난감부터 반제품 목공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체험관 인근에는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휴양랜드, 어린이백제체험관, 칠갑산오토캠핑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1박 2일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충남 명
영등포구가 서울시 공모사업인 ‘핫둘핫둘서울 유아 스포츠단’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핫둘핫둘서울 유아 스포츠단을 통해 실내 축구를 배우고 있는 유아들의 모습 ‘핫둘핫둘서울 유아 스포츠단’은 관내 민간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을 연계하여, 3~5세 유아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스포츠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2년 첫 사업 시작 이후 구는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시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구는 유아들의 스포츠 경험의 기회를 넓혀주고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민간 체육시설 및 어린이집을 추가 모집하였다. 참여 기관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 어린이집은 9개소가 추가되어 총 34개소가 참여하며, 유아는 230명이 늘어나 총 890여 명이 스포츠단 활동에 나선다. 또한, 올해 민간 체육 시설은 총 10개소가 참여하며 실내 풋살, 태권도, 합기도 등 3개 종목의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구는 사업에 참여하는 체육시설 및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각 기관에서 보유한 어린이 통학차량을 활용해 아이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0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충남연합회장기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태흠 지사, 30일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기 게이트볼 · 그라운드골프 대회 참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노인이 행복한 사회 조성 및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해 열렸다. 김 지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및 시군 지회장, 선수, 심판진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표창 수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본경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는 쉽게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대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서 대세인 파크골프 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충남을 파크골프 메
지난달 서울대공원 호수 둘레길에 벚꽃이 만발한 데 이어, 5월에는 서울대공원 내 테마가든에서 6만 송이 모란·작약꽃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모란‧작약원 사진 ‘꽃 중의 왕’이라고 불리는 모란이 먼저 피고, 뒤이어 ‘함박꽃’ 작약이 연달아 개화해 5월 내내 화사하고 풍성한 모습으로 봄나들이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5월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둘러보기 가장 좋은 계절로 손꼽힌다. 테마가든 내 조성된 모란․작약원에서는 5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1,000㎡ 면적(약 300평)에 약 9,000본의 모란과 작약을 식재했다.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은 장미원, 모란·작약원, 휴(休)정원, 고향정원, 어린이동물원, 호숫가 산책길로 구성된 대공원 내 명소이다. 모란은 보통 4월 말, 작약은 5월 중 개화하기 시작한다. 현재 테마가든의 모란은 절반 정도 개화했으며, 다음 주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약은 모란이 시들 때쯤 개화하기 시작해 5월 중순 이후 만개할 예정이다. 동양을 대표하는 꽃이자, 큼지막한 크기의 꽃과 화려한 색감이 특징인 모란과 작약은 외형이 비슷해 자칫 구별하기 힘들다.
송도해상케이블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펼친다. 송도해상케이블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일별 맞춤 할인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월 1일(근로자의 날) 근로자를 시작으로, 8일(어버이 날) 만 65세 이상, 15일(스승의 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인을 포함해 4명까지 1인당 20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자는 해당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표소에서 확인 받아야 하며, 근로자와 교직원은 신분증과 함께 명함이나 재직증명서 등의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날 연휴인 5월 4일~6일까지 3일간은 소인 왕복권이 50% 할인돼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은 8000원, 일반 케이블카는 6000원에 탑승할 수 있다. 소인 요금은 만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적용되며, 이날 소인 왕복 할인권 역시 매표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단 하루 특별한 체험을 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어린이 날인 5일 10시부터 스카이파크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포일아트와 종이 케이블카 만들기 세트를 증정하고, 인형탈 코스튬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15일에는 길이 23m에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에서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환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에서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 · 오프라인 환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골든위크(4.27∼5.6)와 중국의 노동절(5.1∼5.5) 등 주요 국가들의 황금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항공·숙박 예약 및 해외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 공식 관광정보 디지털 미디어인 비짓서울(Visit Seoul) 채널에서는 일본과 중국 등 전 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4.27(토)일부터 5.6(월)까지 비짓서울 홈페이지(visitseoul.net) 및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명동관광정보센터와 연계한 오프라인 환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위크 기간에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명동관광정보센터에 들러 서울 여행 중 직접 촬영한 `SEOUL MY SOUL` 브랜드 또는 서울굿즈 사진을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고, 비짓서울 SNS에 이벤트 참여를 인증하면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의 2023년 어린이날 행사 전경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4일(토)~6일(월)까지 3일간 진행되며, 크리스탈 왕복 권종에 한해 어린이 무료탑승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다트 △‘강민기’ 작가와 진행하는 조형물 만들기 △비누/입욕제 만들기 △머그잔/접시 그리기 △도어사인/가랜드 만들기 △인형색칠/향수 만들기 △목공체험 △타로카드 등으로 꾸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인천, 경기 남부 지역에서 편도로 약 1시간이면 방문이 가능하다. 더불어 서해안의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유명하며, 4~5월이 제철인 키조개는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한 타우린, 아르기닌을 풍부하게 함유해 방문시 맛보길 추천한다. 또한 화성시 전곡항 층상응회암과 제부도는 국가지질공원 명소로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관광지다. 특히 전곡 층상응회암을 아우르는 총길이 526m의 해상 관찰로가 올해 말 준공될 예정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한 완주군이 전국 근대5종 대회 유치에 잇따라 성공했다. 26일 완주군은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와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근대5종 전국대회가 완주군에서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26일 완주군은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와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근대5종 전국대회가 완주군에서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군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근대5종 꿈나무인 전국의 초, 중, 고, 대학생 선수들을 비롯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완주에 머물고 있다.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린다. 전국 16개 시도의 근대5종 선수를 비롯해 임원 등 300여 명이 완주를 찾을 예정이다. 근대5종은 육상, 수영, 펜싱, 승마, 사격의 5개 종목을 한 선수가 다 소화해야 하는 운동으로 각 경기가 분산돼 치러진다. 대회 본부가 꾸려진 우석대학교 운동장에서는 육상, 사격, 장애물 경기가 열리고삼례읍에 위치한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는 펜싱, 소양면에 위치한 전북체고에서는 수영경기가 열린다. 특히, 현재 완주에는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 관계자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