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코레일 관광개발과 함께 김포의 DMZ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는 코레일에서 운영 중인 열차 노선과 연계해 DMZ 지역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상품이다.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코레일 관광개발과 함께 김포의 DMZ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열차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국내 여행지로 꼽히는 `DMZ`를 테마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과 김포의 역사문화 콘텐츠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 1일(토)에 출발하는 DMZ 평화열차 김포 코스는 국내 유일의 일명 `북한뷰 카페`가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민통선 청정 자연지역을 터전으로 하는 농촌복합문화체험관 `벼꽃농부`의 맷돌 커피 체험, 한강의 끝이자 시작인 북한과 마주한 해안철책길 등 김포만의 DMZ 생태자원과 문화가치 매력을 관광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형 투어로 구성했다. 또한, 평화열차에 탑승한 관광객을 위해 군복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외국인이
포천시 군내면(면장 이윤경)은 지난 16일 오전 9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제18회 군내면민 윷놀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시 군내면(면장 이윤경)은 지난 16일 오전 9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제18회 군내면민 윷놀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군내면민 윷놀이 대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의 전승과 주민 화합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행사로, 오랜 역사와 의미를 지녔다. 군내면의 주요 5개 사회단체인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체육회로 구성된 군내면 공동 윷놀이 추진단체가 주최하고 주관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장 등 내빈들과 주요 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게임 중간에는 경품 추첨으로 마을주민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나눔의 기쁨을 공유했다. 유해원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주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사에 협조해 주신 관내 단체와 기업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내면의 화합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이번 행사는
경기도 어린이 말 체험(이하 어린이 말 체험)이 오는 3월부터 도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경기도 어린이 말 체험(이하 어린이 말 체험)이 오는 3월부터 도내 어린이집 · 유치원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오는 2월 24일 월요일 09시부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상반기에 진행될(3월∼6월) 체험 신청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어린이 말 체험은 경기도축산진흥센터(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소재)와 멀리 떨어진 경기북부 소재 어린이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신청 어린이집에서 섭외한 장소로 말이 직접 가는 `찾아가는 말 체험`과 경기도축산진흥센터로 신청 어린이집이 `찾아오는 말 체험`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 말 체험 사업`은 지난 해 17개 시군 46개 어린이집, 2,10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말과 교감해보는 경험을 가졌다. 말에 대해 두려움을 가졌던 어린이들도 체험을 통해 말에 대해 알아가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며 기회가 된다면 체험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견과 함께 유익한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상반기 찾아가는 말
대구광역시는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협업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 3, 4번째 일요일에 1천 원으로 팔공산을 즐길 수 있는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운영한다. 대구광역시는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협업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 3, 4번째 일요일에 1천 원으로 팔공산을 즐길 수 있는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노선은 국립공원 지정 후 대구시와 팔공산국립공원과의 협업사업으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팔공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역사 속 팔공산 명소를 돌아보며 자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체투어`와 ▲팔공산 깃대종 담비,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연결한 `담아밤투어`로 운영된다. `자체투어`는 매월 1, 3번째 일요일에 운영되며, 팔공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삼국시대에 축조된 불로동 고분군을 시작으로, 신라시대에 창건된 동화사, 고려 초조대장경을 봉안했던 부인사 등을 둘러본다. 동화사에서는 의병 활쏘기 체험이 마련되고, 부인사에서는 초조대장경 봉안의 증거인 명문기와 탁본 체험도 할 수 있다. `담아밤투어`는 매월 4번째 일요일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계속해서 신규 오픈하고 있는 도쿄의 숙박 시설 중에서 신규 및 리뉴얼한 호텔 3곳을 소개했다.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호텔부터, 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리아케’에 위치한 호텔까지 관광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엄선된 호텔이 이번 소개 리스트에 올랐다. YOTEL 도쿄 긴자의 개장은 2017년 YOTEL 싱가포르, 2019년 YOTELAIR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일본에서는 첫 진출이다 YOTEL 도쿄 긴자(YOTEL東京銀座) 2024년 12월 16일 신규 오픈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YOTEL 도쿄 긴자’는 다이닝과 쇼핑의 중심지로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쿄의 관광지 긴자에 있다. 또한 도쿄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신칸센과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으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가장 객실 수가 많은 퀸 룸을 비롯해 퍼스트 클래스 트윈, 2층 침대를 갖춘 프리미엄 트리플 패밀리 커넥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준비돼 있다. 각 객실에는 YOTEL의 시그니처인 SmartBed™, 고속 WiFi, 무선 충전 등의 다양한
경남 하동군의 대표 관광시설 `최참판댁 한옥호텔`이 2023년 9월 직영 전환 후,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동 최참판댁 한옥호텔 민간 위탁의 폐쇄적 운영 방식에서 탈피해 과감하게 직영으로 전환하는 한편, 개방형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명확한 경영이 가능해졌다고 하동군은 설명했다. 직영 초기에는 운영 요령이 부족해 저조한 입실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운영 진단과 시설 정비 등 부단한 노력 끝에 지난해 8월부터 이용률이 급격히 상승해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직영 직후 28.3%에 그쳤던 입실률은 ▲2024년 8월 88.7% ▲9월 67.5% ▲10월 72.9% ▲11월 91.6% ▲12월 88.3% ▲2025년 1월 74.1%를 달성하며 호텔 운영이 안정권에 진입했음을 보여줬다. 높은 입실률과 함께 수익 또한 대폭 상승했다. 이러한 흑자 경영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하동군의 유일무이한 문화관광 산업용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동군은 상승 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올해부터 "조식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계절열매`, `소소하당`과 협업해 이용객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국 커플들을 위한 가장 로맨틱한 국내 여행지 5곳을 공개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한국 커플들을 위한 가장 로맨틱한 국내 여행지 5곳을 공개했다. 서울이 가장 인기 있는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제주, 부산, 인천, 강릉시가 그 뒤를 따랐다. 이번 순위는 도시 스테이케이션 (stay+vacation, 집에서 근거리에 머물며 보내는 휴가)부터 해변 휴양지까지 다양한 로맨틱 여행지에 대한 선호도를 보여준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금요일인 만큼, 한국의 커플들은 더욱 로맨틱한 스테이케이션과 지역 여행을 통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할 수 있다. 아고다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여행지에 대한 숙박 검색이 5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아고다는 커플들이 사랑을 기념할 수 있는 데이트 여행지 5곳을 추천한다. 서울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사랑의 도시 서울은 낭만적인 한강 산책과 남산타워에서의 야경 감상으로 커플들에게 완벽한 데이트 코스를 제공한다.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둘만의 분위기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가득하다. 한강에서의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브랜드 캠페인 ‘널 믿어(You Got This)’의 새로운 챕터를 전개하며, 모두가 스포츠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이 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캠페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아디다스가 `널 믿어(You Got This)` 캠페인의 새로운 챕터를 전개하며, 운동선수의 주변에서 지지의 한 마디를 건네는 든든한 존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사진=아디다스코리아)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앤서니 에드워즈, 알리야 보스턴 등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이 가장 가까운 존재가 보내는 응원과 지지를 통해 스포츠에서 부정적인 압박감을 이겨내고 힘차게 나아가는 그 순간을 조명했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무대 위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든, 뒷마당에서 혼자 공을 갖고 노는 어린 아이든 이들 모두에겐 ‘나’를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메시지를 심도 있게 담아냈다. 특히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가 리메이크한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의 ‘I’m Sticking With You’를 주제곡으로 선정해 가사를 시각적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 운영을 점검하기 위해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하얼빈을 방문한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월 11일 산악스키 김하나 선수를 만나 위로를 건내고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장 차관은 2월 11일, 귀국한 산악스키 국가대표 김하나 선수를 병원에서 만나 위로했다. 김 선수는 준결승 경기 중 대회 조직위의 운영 미숙으로 인해 부상을 입어 조기 귀국했다. 장 차관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전하며, 부상 선수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을 약속했다. 장 차관은 12일부터 직접 대회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사기를 북돋을 계획이다. 13일에는 야부리에서 열리는 남·여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 현장을 찾아 추위 속에서도 경기에 매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이후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원 인력을 격려할 예정이다. 14일에는 하얼빈에서 열리는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 등을 참관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폐회식 주요 인사 환영 행사 및 폐회식에 참석해 대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의 따뜻한 정서를 담아 고향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꽃피는 남해`의 부제는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고 정했다.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꽃 피는 남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꽃 피는 남해` 행사는 지난 2023년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된 이후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개선을 거듭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행사 초기부터 남해대교의 역사성과 아름다운 남해의 풍광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왔다. 특히 올해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국민고향 남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다양한 홍보 및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조성된 남해대교 전망대, 데크로드, 레인보우전망대 연결보도교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남해대교 일원의 봄 풍경을 더 극적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