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 ‘소심소심소심’ 출간… “시끄럽고 탁한 세상, 맑은 마음·작은 마음·웃는 마음으로 살아가다”

서예, 수필, 시 꾸준히 벼루에 먹을 갈 듯 살아온 작가의 삶
삶의 깊고 단단한 자국들이 바위 같은 울림을 주다

2018.03.13 15: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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