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풍납동, `한성백제 특화가로`로 재탄생…상권 활성화 기대

낙후된 올림픽로51길, 백제 디자인 입힌 간판·외관 정비로 새 단장
45개 동 건물, 80여 개 상가 대상…간판 190개 교체, 고벽돌 타일 파사드 적용
테마 정원·공공도서관 등 생활환경 개선도 병행…“지역 정체성+경제 활력 두 마리 토끼”

2025.04.14 09: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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