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사태' SK케미칼·애경산업 전 대표 등 1심 무죄··· 피해자들, "수긍할 수 없다"

법원, "CMIT·MIT 살균제 사용과 폐질환 발생 사이 인과관계 인정할 증거 없다"
참여연대 장동엽 간사, "CMIT·MIT의 유해성 이미 학계에 보고돼있고, 근거도 충분"

2021.01.12 16: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