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SM 지분 경쟁 시세조종’ 1심 무죄

법원 "장내 매수만으로 시세조종 단정 못해…증언 신빙성 낮다고 판단"
"검찰 핵심 증인 진술 신뢰성 무너져… ‘수사 압박 속 허위 가능성’ 지적"

2025.10.21 15: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