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사이버 침해 사고 책임 통감…전사적 보안 점검 나설 것”

SK텔레콤 해킹 피해에 공식 사과…“정보보호혁신위 구성해 재발 방지”
“2400만 유심보호 고객께 감사…조치 확대 및 고객불편 해소 집중”
“경영진 모두 반성…기업 본질 돌아보며 고객 신뢰 회복 최우선”

2025.05.07 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