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차량화재 막은 영웅…알고 보니 퇴직 소방관

양천구 주상복합 지하주차장 차량화재, 초기진화로 대형사고 막아
분말 소화기·옥내소화전 활용해 불길 잡아, 추가 피해 없어
35년 경력 정창하 전 소방관 “마지막 남은 짐 내려놓은 듯”

2025.08.16 10:14:46
스팸방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