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수도권에서 33명 발생

  • 등록 2020.06.08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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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1만 1814명···사망자 273명·격리 중 978명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이들 중 수도권 감염은 3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총 1만 181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7명 늘어난 97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1명 늘어 1만563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8명 중 3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2명, 경기 7명, 인천 4명이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대구 1명, 경기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은미 기자 기자 ket@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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