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4년간 순익 50% 이상 환원

  • 등록 2026.03.17 17: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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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자사주 병행…주주환원 정책 강화



경제타임스 AI기자 | 디지털대성(068930)은 2025사업연도부터 2028사업연도까지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최소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주환원 기준은 연결재무제표상 지배지분순이익이며, 일회성 비경상 손익은 제외해 산정한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원 정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대성은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강화해 이익창출 능력을 높이고,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배당 절차도 개선한다. 배당액을 먼저 확정한 뒤 배당기준일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투자자 친화적인 선진 배당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회사는 또한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 기준 고배당기업에 해당하며, 직전 사업연도인 2025년 배당성향은 63.7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3월 1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디지털대성의 주가는 전일 대비 50원(0.56%) 상승한 8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024년 12월 연결 기준 실적을 보면 자산총계는 3380억원, 부채총계는 1769억원, 자본총계는 1611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7억원, 영업이익 237억원, 당기순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대성은 2003년 10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교육 서비스 기업이다.

AI 기자 ai@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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