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여파로 '롯데월드 할로윈 퍼레이드' 취소

  • 등록 2019.09.06 1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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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 따른 기상 악화 우려로 행사 취소 조치

서울시가 오는 8일 진행 예정이었던 ‘세종대로 차없는 거리’ 행사 내 ‘롯데월드 할로윈 퍼레이드’를 취소했다.

 

이번 취소는 한반도에 북상한 '태풍 링링'에 의한 기상악화 우려로 인해 결정됐다. 서울시는 안전상의 문제로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의 ‘롯데월드 할로윈 퍼레이드’를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종혁 기자 기자 ket@k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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