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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에서 ‘디지털 위안화’ 실증 실험 김학준 기자 2020-12-22 15:22:06

통화가 다른 홍콩과의 실험으로 국제 결제나 송금에도 통용되는 것을 내외에 홍보하려는 의도로도 보인다. (사진 : 유튜브 캡처) 홍콩의 중앙은행, 홍콩 금융관리국이 중국의 통화· ‘위안화(人民元, Yuan)'를 디지털화한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한 실증 실험의 검토에 들어갔다.

 

홍콩은 홍콩 달러가 일반적인 통화로 사용되고 있다.

 

홍콩의 상품을 디지털 위안화로 사서 대금을 지불하는 등 월경 결제를 상정한 테스트이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은행과 협의하고 있다.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의 실용화를 목표로, 중국 내 각지에서 대규모 실증 실험을 전개하고 있다.

 

통화가 다른 홍콩과의 실험으로 국제 결제나 송금에도 통용되는 것을 내외에 홍보하려는 의도로도 보인다. 

 

위웨이원(余偉文) 홍콩 금융관리국 총재가 공식 사이트에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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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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