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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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이오, '의료용 대마 재배 및 성분 연구 허가' 승인 획득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원료 전문기업 우리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재배 및 대마 성분 연구를 위한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및 '마약류원료물취급자' 승인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는 현재 마약류로 분류된 대마초를 학술 연구 목적으로 재배하고 재배된 대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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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신약 허가 획득
유한양행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 : 레이저티닙메실산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았다.식약처는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을 국내 31번째 개발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18일 밝혔다.렉자라는 돌연변이 내성에 강한 3세대 표적치료제다. 폐암은 국내 사망률 1위일 정도로 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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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바이넥스와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 MOU
GC녹십자는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바이넥스와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8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의 포괄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양사는 CMO 관련 역량이 상이해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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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카자흐스탄 진출
휴온스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보톡스)인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가 카자흐스탄에 정식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 회사는 휴톡스가 에스테틱 및 제약시장 성장 잠재력이 큰 카자흐스탄에도 정식으로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등록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카자흐스탄 파트너사인 '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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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허가 신청··· 식약처, "40일 이내 처리"
셀트리온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코드명 CT-P59)에 대한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렉키로나주’는 셀트리온에서 신약으로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중화항체 치료제다.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 존재하는 중화항체 유전자를 선별하고 선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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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9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승인 신청 전망··· 1월 중 승인 여부 결정
국내 바이오 업체 셀트리온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승인 여부는 1월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우성 셀트리온그룹 부회장은 28일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셀트리온은 CT-P59에 대해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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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내년 2~3월 바로 백신 접종 예정··· 고위험군 최우선 접종 순위"
정부가 현재까지 총 4600만 명분의 백신 구매를 결정하고, 내년 2~3월부터 바로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83만 명의 88.8%, 접종 가능 인구인 18세 이상 인구 4410만 명의 104.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4일 발표한 대로 정부는 총 4600만 명분의 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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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코로나19 의료위기 극복 위한 '민관 합동체제' 출범 제안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국가 의료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에 의료 전문가들이 포함된 민관 합동체제 출범을 제안했다. 의협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임시회관에서 ‘국가의료 위기 긴급사태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국가 의료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긴급의료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속히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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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규 확진자 1000명대···수도권 중환자 병상 13곳 남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사태로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씩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병상 대란’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당장 입원할 수 있는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전국 573개 가운데 48개, 비율로는 8.4%뿐이다. 병상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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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까지 4400만명분의 백신 확실하게 확보"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내년 1월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2, 3월 중 국내에 들여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내년까지 4400만명분의 백신은 확실하게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백신 확보 현황 및 예방접종 계획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