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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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2동 신통기획 재개발, 586세대 공급 본격화
서울시가 6월 4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천구 목2동 23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하며,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1년6개월 만에 586세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조감도대상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하고 도로가 좁아 보행환경이 열악한 주거지였다. 불법 주정차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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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송파 재건축 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서울시가 6월 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강남·송파구 재건축 추진 아파트 14곳을 2026년 6월 22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선정지 11곳도 신규 지정해 부동산 투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위치 (14개 아파트)이번 재지정은 지난 3월 강남3구, 용산구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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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아파트 매매가 하락 전환… 전셋값은 소폭 상승
2025년 5월 4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2% 하락해 하락 전환된 가운데, 전세가격은 0.01% 상승하며 소폭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5월 4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2% 하락해 하락 전환된 가운데, 전세가격은 0.01% 상승하며 소폭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이 지난 5월 2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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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860건 추가 결정… 피해주택 매입도 669호 완료
국토교통부는 5월 중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860건을 전세사기피해자로 추가 결정하고, 누적 피해자 결정 건수가 30,400건에 달했으며, LH를 통한 피해주택 매입도 669호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현황 (5.31. 기준 누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한 달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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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구로구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 체결된 임대차 계약을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홍보 안내문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021년 6월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6월 1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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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예술문화와 생활편의 어우러진 맞춤형 개발 시동
서울시가 종로구 평창동 일대의 지구단위계획을 10년 만에 전면 재정비해,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개발에 나선다. [위치도] 평창동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지서울시는 2025년 5월 28일 열린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평창동 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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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서·일원 재건축 본격화... 1만6천 세대 주거지 대개조
서울시가 수서·일원 지역의 노후 주택단지 1만6천 세대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재건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본격적인 정비 기반 구축에 나섰다. 수서택지개발지구 위치도서울시는 최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수서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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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된 `동서울터미널`, 40층 복합교통허브로 재탄생한다
서울 동북권의 교통 관문 역할을 해온 동서울터미널이 2026년부터 지하 7층, 지상 39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교통허브로 탈바꿈해 2031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 동북권의 교통 관문 역할을 해온 동서울터미널이 2026년부터 지하 7층, 지상 39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교통허브로 탈바꿈해 2031년 완공될 예정이다. 사진=조감도 서울시는 28일 도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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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 여의도 같은 49층 고층 아파트로 대변신
영등포구는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향 조치에 따라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가 49층 고층 프리미엄 아파트로 재건축되며, 재개발·재건축 사업 활성화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조감도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향 조치에 발맞춰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가 기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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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엠부동산중개, 삼성전자 포항 물류센터 매각 주관
알이엠부동산중개는 삼성전자 포항 물류센터 매각을 주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 포항 물류센터 전경2025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과잉 공급 우려에서 벗어나 점차 안정화 국면에 접어드는 가운데, 장기 임대가 확보된 물류센터 자산이 안정적인 수익형 투자처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알이엠부동산중개 김용길 대표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