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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문화부 축제지원사업 ‘최우수’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특성화된 공연예술행사 및 축제를 대상으로 한 국비지원사업인 ‘2017 대표공연예술축제 지원사업’ 평가 결과 (재)대구오페라하우스의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비공개로 발표된 이번 평가 결과를 보면 음악 등 공연예술분야 64개 대상사업 중 최우수등급은 ‘대구국제오페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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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500건 '자동차-자전거 사고' 예방 나선다
서울시가 매년 2,500건이 넘게 발생하고 있는 ‘자동차-자전거’ 간 사고를 줄이기 위한 자전거 우선도로 안전대책을 내놨다. ‘도로교통법‘ 개정 등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자전거 우선도로를 물리적·제도적으로 보완해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 올 상반기부터 서울시내 ‘자전거 우선도로’에 눈에 띄는 색깔을 입힌다. 하반기에는 마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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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저 마신다’ 서울시, 아리수 청소년 홍보단 모집
서울시가, 음수대가 설치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아리수 음수대를 관리하고, 온라인 등으로 먹는 물로서의 수돗물 아리수를 널리 알리는 ‘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을 3월 한 달간 모집한다.서울시내 200여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으로 이루어질 ‘아리수 청소년 홍보단’은, 4월부터 각 학교 지도교사와 함께 교내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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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가사‘ 보유자로 이준아 씨 인정
문화재청은 이준아 씨를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보유자로 인정했다.‘가사’ 보유자로 인정된 이준아 씨는 어려서부터 고(故) 이주환 전(前) 보유자에게 가사·가곡을 사사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정가에 입문했다. 이후 이주환의 계보를 이은 이양교 명예보유자로부터 가사 교육을 이수했으며, 지난 2008년 전수교육조교로 인정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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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원주서 동행의 릴레이 실시
전 세계인의 화합을 이끌어 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화가 6일(화) 강원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주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5일 춘천 강원도에 입성하여 전 세계에 강원도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성화봉송은 인간의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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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 국립수목원에서 배워 보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학교, 단체,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국립수목원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18년도 상반기 교육과정으로 초등, 중고등,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초등학생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을 자세히 알아보는 ‘구석구석 수목원 여행’, 식목일의 의미를 알아보는 ‘식목일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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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 간행물 ‘코리아’ 웹진 발간 이벤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외 홍보 간행물인 월간 ‘코리아(KOREA)’의 웹진 독자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이벤트를 개최한다.해문홍은 한국문화를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7년까지 월간지 ‘코리아’를 매월 15,000부씩 발간해 재외 문화원 등을 통해 해외 독자들에게 배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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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 5일부터 강원도 밝힌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2018 평창 패럴림픽 성화가 5일(월) 춘천을 시작으로 강원지역 5개 시·군을 달리며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나눈다. 성화의 불꽃은 원주(6일), 정선(7일), 강릉(8일), 평창(9일) 등 강원도 주요 도시를 5일간 달린다. 이번 패럴림픽 성화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미래를 비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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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의 조선인 ‘위안부’학살 있었다… 서울시, 영상 첫 공개
아시아·태평양전쟁이 패전으로 치닫던 1944년 6월, 미·중 연합군(Y군)은 중국 송산과 등충에 주둔해있던 일본군을 공격, 9월 7일과 14일 각각 송산과 등충을 함락했다. 당시 이곳에는 일본군에 의해 끌려온 조선인 ‘위안부’ 7∼80여 명이 있었다. 이중 연합군에게 포로로 잡혀 생존한 23명을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는 전쟁 막바지 패전이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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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번 주 23일 방송 결방! 컬링 여자 준결승 진출 확정으로 한 주 휴식!
‘나 혼자 산다’가 오는 23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컬링 여자 준결승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이에 제작진이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더욱 강력해진 웃음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MBC ‘나 혼자 산다’ 측은 22일 “컬링 여자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돼 한 주 휴식하고 다음 주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