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 ‘챠챠챠(Challenge Chance Change)’의 여섯 번째 주인공을 찾는다.
유쾌한반란은 1월 1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챠챠챠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Challenge), 기회(Chance), 변화(Change)의 의미를 담은 챠챠챠는 성과 중심의 사회 구조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마음껏 시도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챠챠챠는 선발 방식을 대폭 개편해 눈길을 끈다. 기존 팀 단위 선발에서 벗어나 파트 1(Part 1) 단계에서 개인 참가자 최대 35명을 우선 선발한다. 이는 청년들이 타인의 시선이나 팀의 목표에 매몰되지 않고, 본인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설계다.
프로그램은 총 두 단계로 나뉜다. 파트 1에 선정된 35명의 청년은 2개월간 최대 60만 원의 활동지원금과 함께 워크숍, 전문가 특강, 심리 지원 등을 받으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발표회를 거쳐 선발된 최종 10개 팀(파트 2)은 파트 1에서 구체화한 프로젝트를 4개월간 직접 실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는 최대 1,000만 원의 활동비와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유쾌한반란은 청년들이 생계 걱정 없이 도전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두터운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등 생계가 곤란한 참가자에게는 별도의 생활장학금을 추가 지급해 실질적인 ‘도전 안전망’을 구축했다.
유쾌한반란 박여진 프로젝트 매니저는 “챠챠챠는 나를 온전히 마주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할 여유조차 없었던 청년들에게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기 참가자였던 오혜림 씨 역시 “결과보다 시도 그 자체를 존중해 주는 문화 덕분에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지원 대상은 자신을 마주할 용기를 지닌 만 19세부터 34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은 2월 22(일) 까지 유쾌한반란 홈페이지 내 구글 설문지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유쾌한반란은 이번 6기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성공’이라는 획일화된 기준에서 벗어나 각자의 색깔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유쾌한 반란’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