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나선 이유에 대해 “직접 현장 점검해서 여러 가지 개선점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서울시 방역 시스템을 정비하는데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나선 이유에 대해 “직접 현장 점검해서 여러 가지 개선점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서울시 방역 시스템을 정비하는데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2025년 달라지는 법령, 꼭 알아두세요
2025년 새해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법령들이 새롭게 시행된다. 법제처는 27일,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법령들을 소개하며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2025년 새해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법령들이 새롭게 시행된다.이번 개정 법령들은 온라인 서비스, 체육시설, 음주운전, 청소년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민들의
LG전자, 2천2백 명 청소년의 진로 멘토로 나섰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임직원들이 전국 각지 2천 명이 넘는 청소년들의 진로 멘토로 나서며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지난 11월 LG전자 임직원들이 경남 창원의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 중인 모습. LG전자는 최근 ‘2024 LG전자 임직원이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관악구, 주민 숙원사업 `난곡선 경전철` 주민설명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6일 지역 숙원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건설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6일 지역 숙원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건설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난곡선`은 보라매공원역(신림선)에서 난향초교를 잇는 총 연장 4.08㎞의 지하 경전
모바일 주민등록증 9개 지자체 시범발급 시작...현장 점검
행정안전부는 27일부터 세종시 등 9개 지자체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발급을 시작하고, 고기동 장관 직무대행이 세종시 나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이번 시범발급은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해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
12월 좋아하는 방송 프로그램 1위 `JTBC 옥씨부인전`...대작 사극 선전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4년 12월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 JTBC 주말 사극 `옥씨부인전`이 선호도 4.0%로 1위를 차지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2.9%로 2위를 기록했다. JTBC 주말 사극 `옥씨부인전` 1542년 프랑스와 1607년 조선을 배경으로 한 `옥씨부인전`은 노비 출신 여성이 양반가 규수로 살아가며 불의에 맞서는 이야기
방통위, 해외 OTT 시장조사 결과..."국가별 진출 전략 차별화 필요"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해 실시한 `2024년 해외 OTT 시장조사` 및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해 실시한 `2024년 해외 OTT 시장조사` 및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국내 OTT 플랫폼 사업자의 성공적인
국토부, 화물운송 플랫폼 등록제 도입...사업자 책임·관리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서울역에서 화물운송 플랫폼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물운송 플랫폼 사업에 대한 등록제 도입과 사업자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서울역에서 화물운송 플랫폼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물운송 플랫폼 사업에 대한 등록제 도입과 사업자 관리방안을 발표했
국힘-민, 이재명 대표 관련 외신보도 해석 놓고 공방
국민의힘 미디어특위와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제위원장이 이재명 대표 관련 외신 보도 해석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미국 정부방송 (24. 12. 22.)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이 25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외신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강 위원장은 26일 "맥락을 무시한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본문: 국민의힘은
국민 73% "버스정류장 시설개선 필요"...도착정보·대기공간 개선 시급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버스정류장 시설개선`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3.2%가 시설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노후 시설 정비와 정확한 도착정보 안내 등이 시급한 개선과제로 지적됐다. 서울시내 버스정류장 자료사진 국민권익위가 국민패널 2,072명과 일반국민 1,591명 등 총 3,6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버스정류장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