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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날 전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 마련하라" 김상림 기자 2021-01-06 11:48:50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6일 오전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6일 오전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 및 우정사업본부의 잘못된 택배 정책으로 2020년 하반기 이후 집배원 택배 배달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설날이 오기 전에 선제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동절기 특별소통기 지정을 통한 택배 대응계획 수립·배달인력 및 구분인력 증원 등을 요구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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