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6일 오전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 및 우정사업본부의 잘못된 택배 정책으로 2020년 하반기 이후 집배원 택배 배달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설날이 오기 전에 선제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동절기 특별소통기 지정을 통한 택배 대응계획 수립·배달인력 및 구분인력 증원 등을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6일 오전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 및 우정사업본부의 잘못된 택배 정책으로 2020년 하반기 이후 집배원 택배 배달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설날이 오기 전에 선제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동절기 특별소통기 지정을 통한 택배 대응계획 수립·배달인력 및 구분인력 증원 등을 요구했다.
카카오T블루, `앱 안 써도 수수료` 부당 계약으로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대구·경북지역 `카카오T블루` 가맹본부인 ㈜디지티모빌리티(이하 디지티)가 카카오T 앱을 이용하지 않고 승객을 태운 경우에도 앱 이용료를 가맹금에 포함하여 일괄 징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 2,8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대구 · 경북지
양천구, 경로당의 똑똑한 변신…`스마트경로당` 20개소 구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건강·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스마트경로당`을 기존 10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경로당의 똑똑한 변신...`스마트경로당` 20개소 구축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서울시 `스마트경로당...
관악구, 따뜻한 설 명절 위해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나선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급식 지원에 나선다. 관악구, 따뜻한 설 명절 위해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나선다`아동급식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대...
관악구, 따뜻한 설 명절 위해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나선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급식 지원에 나선다. 관악구, 따뜻한 설 명절 위해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나선다`아동급식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대...
서초구, 11년 만에 신사역사거리 남측 횡단보도 개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해 12월 24일 잠원동 주민들의 11년 숙원이었던 신사역사거리 남측 횡단보도를 신설해 교차로에 완벽한 "□"자 횡단보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해 12월 24일 잠원동 주민들의 11년 숙원이었던 신사역사거리 남측 횡단보도를 신설해 교차로에 완벽한 "□"자 횡단
마포구, 레드로드 `킥보드 통행금지` 구역으로 운영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구 대표 관광 명소인 레드로드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보도에 적치된 쓰레기와 킥보드를 치우고 있다.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급증하면서 과속과 무단 방치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보도 통행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인천공항공사, CES 2025 참가해 공항 서비스 혁신기술 발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해 디지털 대전환 관련 글로벌 최신 동향을 살피고 공항 서비스 혁신에 적용 가능한 첨단기술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CES 2025 참가해 공항 서비스 혁신기술 발굴공사는 지난해 인천공항 개항 23주년을 맞아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했으며, 이를 ...
인천시, 2025년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 시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주택 내 노후화된 급수관으로 인해 흐린 물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가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2025년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 시행실제 공사비의 최대 80% 범위에서 주택·세대별로
‘규제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오세훈 시장 "민생 살리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열린 ‘규제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에서 시민 100명과 직접 대화하며 불필요한 규제 철폐 방안을 논의했다. 민생경제, 교통,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즉각 답변하며 규제 철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화) 오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