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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도심피해 외곽에 2만 점포 더 늘릴 계획 드라이브 스루 외곽 점포 대폭 증설, 공격 경영 방침 김학준 기자 2020-12-26 15:11:12

스타벅스는 외곽 지역에는 ‘브랜드가 침투하고 있지 않은 지역도 있어, 확대 여지는 충분히 있으며, 교외 외곽 점포는 ‘드라이브 스루’를 갖출 수 있어, 전염병 감염 리스크 억제에 대응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미국 커피 체인 대기업 ‘스타벅스’가 2030년까지 세계의 점포수를 5만 5천점으로 늘어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소비자의 행동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10년간에 2만 2천점 늘리겠다는 강력한 계획이다.

 

‘둥지’라는 개념으로 가능한 도심지역을 피해, 차로 들를 수 있는 교외 지역에 출점하는 것을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또 이들 지역에는 ‘브랜드가 침투하고 있지 않은 지역도 있어, 확대 여지는 충분히 있으며, 교외 외곽 점포는 ‘드라이브 스루’를 갖출 수 있어, 전염병 감염 리스크 억제에 대응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도시지역에서는 재택근무 등의 영향으로 수익력 저하가 분명해지고 있어, 향후의 점포 전개가 과제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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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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