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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7명 코로나19 확진··· 근무 병동 코호트 격리 간호사 2명, 직원 5명 등 김은미 기자 2020-12-01 16:08:54

순천향대 부천병원 간호사 2명과 직원 5명 등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간호사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간호사 2명과 직원 5명 등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간호사 A씨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다른 간호사가 30일 추가로 확진된 이후 직원 5명도 잇따라 감염됐다.

 

A씨의 접촉자인 직원 62명과 재원환자 38명, 퇴원환자 10명, 보호자 26명 등 136명과 또 다른 확진자의 직원 17명과 재원환자 26명, 퇴원환자 7명, 보호자 21명 등 71명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와 해당 병원은 확진자 7명의 근무지와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근무한 병동에 대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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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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