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152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1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2명 추가돼 총 2만 117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3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9명 늘어난 4697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37명 늘어 1만6146명이 격리해제됐다.
국내 152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63명, 부산 2명, 대구 4명, 인천 9명, 광주 7명, 대전 5명, 울산 1명, 경기 45명, 강원 5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1명, 경북 2명, 경남 4명이다. 1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1명, 유럽 1명, 아메리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