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비대위·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비대위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장하연 서울경찰청장, 박규석 종로경찰서장 등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1일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의 방역수칙 위반, 역학조사 방해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따른 책임 범위와 배상액을 검토 중"이라며 "이달 초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