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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3명…4일째 300명 이상 김은미 기자 2020-08-29 09:47:02

지난 26일 서울 구로구 한 아파트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직후 구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3명 늘었다. 나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323명 중 국내 지역발생은 308명, 해외유입은 15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5명, 경기 104명, 인천 20명, 광주 16명, 경남 12명 등이다. 수도권의 지역발생은 총 244명, 해외유입은 총 5명이었다.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으로 '103→166→279→197→246→297→288→324→332→397→266→280→320→441→371→32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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