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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 활동 마감··· "자발적 홍보 큰 힘" 8~10월 시민참여 캠페인 기획·전개 ‘릴레이 봉사활동’, ‘프렌즈 장사꾼’ 총 84명 참여 김은미 기자 2019-11-15 11:56:26

시민주도형 서울브랜드 I·SEOUL·U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민홍보단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가 지난 4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서울시)시민주도형 서울브랜드 I·SEOUL·U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민홍보단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가 지난 4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활동인원들은 서울브랜드의 정체성 키워드인 ‘공존, 열정, 여유’를 주제로 한 영상콘텐츠 91건, 카드뉴스 64건을 제작·확산함으로써 I·SEOUL·U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감도를 제고하고, 시민주도형 도시브랜드로서의 저변을 확대하였다.


지난 8~10월에는 서울브랜드가 지닌 ‘공존’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 및 ‘프렌즈 장사꾼’ 활동을 기획, 총 84명의 활동인원들이 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프렌즈 장사꾼’ 활동은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한 활동인원들의 주도로 I·SEOUL·U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굿즈들을 청계천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판매함으로써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4개월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인원 표창 등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최종 성과보고회가 16일 오후 2시에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그간의 활동실적과 성과보고회 당일 현장평가를 토대로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 인기상 및 특별상 각 1팀에게는 서울시장상을, 활동인원 130명에게는 활동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출범 4주년을 맞은 서울브랜드 I·SEOUL·U가 대시민 인지도 84%, 호감도 71%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도시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한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자발적인 홍보가 큰 힘이 되었다”라며 “특히 서울브랜드 시민홍보단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 활동인원들이 보여준 참신한 생각과 뜨거운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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