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이사장 권태일)가 G9(대표 변광윤), ㈜넥슨(대표 박지원)과 함께 환아(患兒)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베이코리아 G9과 넥슨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G9 쇼핑몰에서 단돈 100원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 지구의 행복 상자’ 상품을 구매하면 수량 1개당 3천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환아를 위해 지원한다. 판매 종료 후 후원 아동에 대한 치료 과정 및 완치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넥슨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5천원 상당의 인기 아이템으로 ‘마법부여스크롤’, ‘경험의 서’, ‘토큰’, ‘축복받은 여신의 큐브’ 외 G9 고객만을 위한 신규 아이템 ‘지구의 행복 암밴드’ 등 총 5종이 포함되어 있다.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판매 종료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환아 치료비를 위해 전달된다.
네트워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속에 치료하지 못하는 아동이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최근 두개골 유합증, 소아조로증, 척추성근위측증 등 환아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