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NH농협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예금 10일 만에 5백억원 돌파"...범국민적 응원 열기 '활활' NH농협은행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 5백억원 돌파 경북 출신 농협임직원 등 릴레이 예금가입 이어져 여원동 기자 2025-08-19 16:55:10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 금동명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 등 경북출신 임직원 / 사진출처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APEC 성공 예금)이 출시 10일 만에 가입금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APEC 성공 예금은 지난 4일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1호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주요인사들의 릴레이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개최지인 경북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등 다른 시도에서도 가입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20년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부산시민들의 응원열기가 뜨겁다.

 

또, 각급 공공기관장 및 기업의 CEO 등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예금가입 문의가 줄을 잇는 등 범국민적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금동명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 등 역대 경북 농협 본부장 역임한 경북 출신 농협임원들도 지난 18일 한자리에 모여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 가입행사를 가져 전국 농협 임직원들의 예금 가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고향 경북이 국제적 협력과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경북을 넘어 전국의 농협 임직원들도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PEC 성공개최 예금은 지난 4일 NH농협은행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공익기금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사회·교육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