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광준)는 지난 5일 부산대저고등학교에서 1, 2학년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진로 뮤지컬 `무엇이든 상담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후회 없는 학창 시절을 위해 내가 지금 무엇을 선택하고 꿈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주제로 해 학생들의 많은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진로 뮤지컬을 통해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최광준센터장은 "뮤지컬 형식의 진로 교육에 학생들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효과적인 진로 교육을 위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