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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애인활동지원사 표준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 직업훈련 프로그램 일환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 표준교육 과정’ 신설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구민 대상으로 운영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성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 신청 김은미 2024-08-23 15:27:27

서울 성북구가 오는 10월 장애인활동지원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구민들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장애인활동지원사 표준교육 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북구, 장애인활동지원사 표준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

올해 처음 진행되는 장애인활동지원사 표준교육 과정의 모집대상은 교육생 모집 공고일(2024.8.22.) 기준 주소지가 성북구인 18세 이상인 주민 20명이다. 접수 인원 중 수급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 교육기관인 새보람교육원(도봉구 창동 소재)에서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5일간 4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장애, ▲활동지원사, ▲실천 분야로 구성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성북구청 2층에 위치한 성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성북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앞으로도 많은 구민이 구직을 원하는 직종에 대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구민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 기회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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