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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Food(부산음식)를 통한 미식도시 부산 브랜드화 업무협약` 체결 대동대학교 화봉관 1층 대회의실에서 대동대학교, 부산로컬푸드랩과 업무협약 체결… 시와 대학, 민간기관이 음식 강좌 등의 프로그램과 기반시설을 공유, 부산의 음식을 연구, 개발, 홍보하는 데 상호 협력함으로써 `미식도시 부산` 브랜드화 나서 강재순 2024-07-09 18:00:01

부산시는 어제 오전 11시 대동대학교 화봉관 1층 대회의실에서 대동대학교, 부산로컬푸드랩과 `B-Food(부산음식)를 통한 미식도시 부산 브랜드화 구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Food(부산음식)를 통한 미식도시 부산 브랜드화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시와 대학, 민간기관이 음식 강좌 등의 프로그램과 기반시설(인프라)을 공유하고 부산의 음식을 연구, 개발, 홍보하는 데 상호 협력함으로써 `미식도시 부산`을 브랜드화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미슐랭 가이드 선정 식당이 생기고 부산이 미식도시로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B-Food(부산음식)`를 활용한 미식사업의 상승(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부산의 미식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부산의 미식관광을 지·산·학이 함께 활성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부산 음식`, `부산의 맛`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협력해 `미식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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