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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인가구‘향기 테라피’로 스트레스 날려 1인가구 17명 대상, 사회적관계망 형성지원을 위한 주제별 자조모임 진행 김학준 2024-06-13 14:30:01

창원특례시는 11일 저녁 7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1인가구 17명을 대상으로 1인가구 자조모임 ‘향기 테라피’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향기 테라피`프로그램 장면

6월11일부터 7월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플라워 클래스, 나만의 향수 만들기, 차블랜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가구의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완화 및 심신 안정을 위해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색다른 경험이었다. 참가자들과 서로 어울려서 꽃바구니를 만들다 보니 일상에서 지친 심신이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으며 일회기가 아닌 다회기성으로 진행되어 너무 좋았고 다음 수업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창원특례시에서는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을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주제별 자조모임(클라이밍, 요리, 정리수납)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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