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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 성과보고회 개최 민선8기 새로운 YIDEX의 재도약! `2026 이순신 방위산업전` 기대만발 김은미 2024-05-30 15:27:07

창원특례시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 2024)` 성과보고회 및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5월 30일 창원시청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 성과보고회 개최

이날 성과보고회는 창원특례시 장금용 제1부시장이 주재하고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 해군사관학교 홍순국 교무기획실장, 창원산업진흥원 강영택 미래전략본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군수사령부 등 유관기관 유공자 12명을 선정하여 유공패를 수여하고 2개의 체계기업에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질적으로나 양적인 면에서도 역대 방산전에 비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이다. 먼저, 민선8기 성과중심의 기조에 맞추어 참가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도록 주력하여 총7개사 191억원의 계약추진 업무협약과 아울러 5천4백만불 상당(42건) 수출상담의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함정기술세미나, 신기술설명회, 한호주 세미나등 양질의 학술, 기업, 해외네트워크 등 10여개의 세미나와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그 결과 참여기업 중 64%가 다음 YIDEX 재참가 의사를 밝혔고, 과반수 이상이 다음 방산전에는 해외 바이어 유치 및 교류가 가장 기대된다고 응답하였다. 무엇보다 이번 방산전에는 수준 높은 해군 퍼포먼스와 군악대, 음악회 등을 선보여 역대 최대 규모의 시민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와 함께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도 산재해 있다. 참가기업 35%가 행사장 출입에 불만을 표현하였고, 주관기관의 운영방식을 유연하게 개선하도록 요청하는 답변도 13%가 있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의 성공적 결과는 창원시 방위산업발전을 위해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와 모든 유관기관과 참가기업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며,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검토된 발전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2026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더욱 눈부시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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