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초등학교(인주초, 금성초)와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 후 기념사진
이번 협약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초등학생의 학업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학생 4명에게 각각 장학 증서와 장학금 50만 원을 지원하였다.
이규일 단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키움 장학금 지원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작년 처음 실시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으로, 행복키움추진단 후원 기금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