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은 4월 13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의 자녀 교육력 강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재 충남고등학교에서 교무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남기영 교사가 `고등 생활기록부 관리` 라는 주제로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및 대입준비 노하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모집 때부터 6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교육을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4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수강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대입을 위한 생활기록부 관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효율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특강으로 학부모들이 현직 교사의 노하우를 전달받아 진로 진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