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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22대 총선 출마 공식 선언...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윤석열 정부 성공과 성서 발전을 위해 온 몸과 마음 던져 노력하겠다” 이성헌 2024-02-19 09:34:34

홍석준 대구 달서(갑) 의원이 지난 18일 오후 3시 달서구 용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홍석준 대구 달서(갑) 의원이 2월 18일 오후 3시 달서구 용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지난 2월 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홍석준 의원은 이날 지역주민과 지지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총선 승리와 성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홍석준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의원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대구 의원 최초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대구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했고,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 활약하며 대구 발전을 위해 공약을 직접 설계하고 국정과제 선정을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을 비롯해 4개 특위에서 활약하며 정책 전문가 면모를 보여줬고, 500회 이상 방송 출연을 통해 대야 투쟁의 최전선에서 싸워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홍 의원은 “대구산업선철도 성서공단역 유치, 서대구IC 확충, 와룡산 자락길 조성 등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며 지난 4년간 8,703억의 예산 확보를 통해 성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통과, SW융합클러스터 2.0 대구 선정, 경상감영 복원사업 예산 확보 등 지역을 넘어 대구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다.”며, “이것이 저를 뽑아준 유권자에 대한 국회의원으로서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석준 의원은 중단없는 성서 발전을 위한 22대 총선 구상도 함께 밝혔다.

 

홍 의원은 “성서지역은 1990년대 성서산업단지 배후로 조성된 대구 주요 신시가지 지역이었지만 최근 아파트 및 기반시설이 노후화되어 도시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대상에 성서가 포함되는 만큼 특별정비구역 및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성서를 명품 주거지역으로 조성해 2027년 완공되는 대구산업선 시대를 맞아 성서 지역을 대구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홍 의원은 성서산단 활성화와 관련해 “대구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성서산업단지 재도약을 위해 AI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소재부품 2.0 기술자립지원센터 등 성서산단 제조 혁신을 위한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고, 산단 입지규제 및 업종별 규제를 과감히 풀어 투자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50여 년 간 사실상 방지됐던 장기공원을 주민 친화형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홍 의원은 “장기공원 배수지 설치와 함께 전망데크, 산책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현재 건축 심의가 진행중인 장기공원 실내스포츠센터 조기 건립은 물론 장기공원 명품 둘레길 조성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홍 의원은 방천리 매립장 등 성서지역 유해환경 저감 대책 마련, 금호강 수변개발을 통한 성서권 문화관광 거점 조성 등을 통해 성서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모두가 똘똘 뭉쳐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야 한다”면서, “대구시에서 그리고 국회에서 수많은 일들을 해 온 저 홍석준이 우리 주민들과 지역의 지도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우리 성서 지역을 대구 최고의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홍석준이 제대로 일을 했구나 하는 평가를 반드시 받고,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제 온몸과 마음을 던져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석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대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과 4.10 총선을 위한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규제개혁TF단의 단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등 국민의힘의 주요 당직을 역임하는 등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정책전문가로 활약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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