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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11월 4일(일) 마라톤, 공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경기로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 김석규 기자 2018-11-02 17:36:19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1월 4일(일)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가 11월 4일(일) 14시부터 펼쳐진다. 

이 날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JTBC 마라톤 대회', '태양의 서커스_쿠자',  '2018 프로농구'등의 행사로 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으로 약 6만명의 관람객이 운집,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08시부터는 약 2만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하는 'JTBC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어 주변 도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된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가 11월 4일(일) 14시부터 펼쳐진다. 


태양의 서커스 쿠자 포스터 

또한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는 세계적인 서커스 공연인 '태양의 서커스_쿠자'공연이 14시 30분과 18시에 열리고, 학생체육관에서는 17시부터 SK와 KCC가 맞붙는'2018 프로농구'가 개최된다


이에 따라 11월 4일(일)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6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하여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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