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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문화주간’, 20~30일 곳곳서 전시‧공연‧포럼 서울시, 10.20(토)~30(화) 시민이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주간' 운영 서울문화재단·자치구·기초문화재단 및 생활문화동아리 협업, 다양한 행사 추진 김은미 기자 2018-10-18 14:10:52

서울시는 20~30일 서울시내 생활문화동아리들과 함께 '생활문화주간'을 운영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문화예술의 달 리플릿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생활문화주간은 시 뿐만 아니라 서울문화재단, 각 자치구, 기초문화재단이 생활문화동아리들과 함께 축제를 기획·운영한다.


서울광장, 생활문화지원센터 등 시내 곳곳에서 전시·공연·포럼이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30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는 '생활문화포럼',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생활예술 댄스축제'가 있다.

27일에는 연극, 뮤지컬, 음악 등 6개 장르로 구성된 서울시 132개 생활문화동아리들의 네트워크 활동 공유의 장 '아마추어페어'가 성수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생활문화동아리들이 모여 생활예술축제를 구성하며 그동안의 활동 내용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문화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생활문화지원센터인 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와 고리 생활문화지원센터에서도 생활문화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생활문화주간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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