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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박물관으로,‘음악이 있어 특별한 수요일’ 국립고궁박물관'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개최 김은미 기자 2018-10-08 14:53:40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0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는 매주 수요일 개최하는 무료 공연 행사로, 매번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국립고궁박물관의 대표 문화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 이번 공연의 주제는 ‘우리 음악이 가진 본연의 멋과 소리를 보여주는 음악회’로 소리, 가야금, 아쟁, 타악 등 다양한 악기와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10월 한 달 동안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김원식,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이다연을 비롯하여 전통악기 연주자들이 참여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상설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공연을 관람하고자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박물관이 문화유산을 다루는 공간일 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문화의 공간이자, 짙어지는 가을의 정취도 느낄 수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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