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청년명예국회의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나수련은 16일 여가위 소속 청년명예국회의원들이 노무현 정신을 기리기 위해 봉하마을 찾아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다고 전했다.
청년명예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국회의원과 전국청년당 위원장인 장경태 국회의원이 추진하여 청년당원들의 국회 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교육, 체험 등을 통해 미래의 국회의원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로써 2021년 08월경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들을 대상으로 모집 및 선발하였으며, 현재 약 200여 명의 청년명예국회의원으로 구성되어있고 16개 상임위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청년명예국회의원은 2022년, 2월까지(약 6개월간)활동하며, 주요일정으로는 국정감사모니터링, 의장선출, 멘토 국회의원 간담회, 예산안 심의 모니터링, 본회의 등이 있다.
여성가족위원회는 청년명예국회의원 16개 상임위 중 하나로 12명의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인권 문제와,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양육비문제, 아동·청소년문제 등 사회적 약자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사회문제에 관해 토론하고 관련 정책, 법안 등을 구상하여, 중앙당과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등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