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못한다면, 국회가 2022년 예산안을 양극화 해소와 불평등 체제 청산 예산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3가지 주요과제 해결을 촉구했다.
3가지 주요과제는 ▲5인 미만 사업장과 특수고용직 등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 ▲기후위기 시대, 기술·재벌 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정의로운 산업전환 ▲의료·돌봄·주거·교통·교육에서의 공공성 강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