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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 위촉 한창완 세종대학교 교수, 황민선 김포대학교 교수, 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 등 예술, 언론, 교육, 문화, 법률, 청소년, 출판・인쇄 등 관련 학식 및 경험 보유 인력 위촉 김은미 2021-07-27 13:36:1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7일, 간행물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모두 비상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한창완 세종대학교 교수, ▲황민선 김포대학교 교수, ▲엄혜숙 번역가, ▲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 ▲김가연 오픈넷 변호사, ▲강지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문철수 한신대학교 교수, ▲박종도 인천대학교 교수, ▲손희식 한경비피 고문,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 ▲노주희 서울시 성평등활동지원센터장, ▲김주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 ▲정준교 천주교주교회의청소년사목위원, ▲채성식 고려대학교 교수, ▲이한정 상명대학교 교수 등 총 15명이다.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은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17조 규정에 따라 예술, 언론, 교육, 문화, 법률, 청소년, 출판 및 인쇄 등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하도록 돼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균형 있는 감각으로 유해간행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출판문화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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