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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환경부 장관, 금강 현장 방문… "4대강 재자연화, 현장에서 답 찾는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4대강 재자연화의 해법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7월 24일 오전 금강 수계의 세종보, 백제보 그리고 금강 하굿둑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24일 세종시 세종보, 충남 공주시 공주보, 충남 부여군 백제보를 차례로 찾아 4대강 재자연화 검토를 위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 장관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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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2025년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세계무대에서 도전과 성장을 이룬 청년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청년 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접수는 오는 9월 21일(일) 24시까지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세계무대에서 도전과 성장을 이룬 청년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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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아프다, 환경도 아프다”…산업폐기물 문제, 국정과제 반영 촉구
전국 각지 산업폐기물 현안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이 7일 서울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로운 산업폐기물 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국정과제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 각지 산업폐기물 현안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이 7일 서울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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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지자체 최초 2년 연속 `그린월드 어워즈` 수상 쾌거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현지시각 12일 개최된 `그린월드 어워즈(Green World Awards)`에서 `방배숲환경도서관`으로 지속가능발전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현지시각 12일 개최된 `그린월드 어워즈(Green World Awards)`에서 `방배숲환경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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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케이블카 건설 중단 외친 시민사회…“1조5천억 혈세, 생태보전에 써야”
전국 11개 지역의 시민단체와 정당이 5월 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6곳에서 추진 중인 케이블카 건설 사업의 전면 중단과 대선후보의 관련 공약화를 촉구하며 ‘전국 케이블카 건설중단과 녹색전환 연대’를 공식 출범시켰다. 전국 11개 지역의 시민단체와 정당이 5월 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6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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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저어새 환영잔치 개최… “깨끗한 서식지 조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5일 남동유수지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환경단체들과 함께 저어새 환영잔치를 열고, 서식지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5일 남동유수지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환경단체들과 함께 저어새 환영잔치를 열고, 서식지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저어새는 전 세계적으로 약 7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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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 지켜요!’ 제4회 강릉환경교육페스티벌 개최
강릉시와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환경교육네트워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2024년 제4회 강릉환경교육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강릉환경교육페스티벌 개최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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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실련, 갈팡질팡 토양법 ‘건설 현장 오염토 불법행위 부추겨’
환경실천연합회(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환경부가 불소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토양환경보전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갈팡질팡한 토양법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염토양에 대한 불법행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농경지 오염토양 시료 채취 현장 (사진=환경실천연합회)환실련은 이미 지난 4년 동안 전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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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살리기 대탐사, 장성군에서 출발
장성군이 영산강 환경을 살리기 위한 대규모 탐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 장성군에서 출발군에 따르면, 30일 비영리 민간단체인 `영산강 살리기 운동본부`가 남창계곡 일원에서 `제15회 영산강 살리기 대탐사` 발대식을 가졌다. 광주·전남 청소년과 대학생, 환경단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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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효율 AI 가전으로 ‘올해의 녹색상품’ 최다 및 최장 연속 수상
`공감지능(AI) 가전`을 리드하는 LG전자가 25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 동안 최장 기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며 친환경·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트롬 워시타워, 트롬 워시콤보 등 `2024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