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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창민 의원은 학생인권보장특별법 제정 즉각 중단·철회하라"
현장 교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지난 6월20일 학생인권보장특별법을 발의한 데 이어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15일 오전 국회에서 학생인권보장특별법안 입법 토론회를 열었다. 지난 2월20일 열린 `故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및 순직인정 제도 개선 촉구 기자회견`에서 여난실 한국교총 회장직무대행(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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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인권 보장 체계 ‘더 촘촘히’
충남도 인권센터는 30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와 함께 도민 인권 보장 사례를 공유하는 ‘2024 인권침해·차별 상담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인권침해 차별 상담사례 공유회 도 인권센터와 도내 인권 분야 상담·조사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공유회는 사례 공유,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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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천안 북일고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는 29일 천안 북일고등학교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천안 북일고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이날 천안 북일고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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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결 무효확인 대법원 제소
충남교육청은 5월 13일 대법원에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결에 대한 무효 확인 소장 및 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충남교육청,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결 무효확인 대법원 제소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24일 충남도의회가 재의결한 폐지 조례안이 헌법과 상위법령을 위반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지방교육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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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형 시민안전모델 교육 분야로 확장… 교육 안전 민·관 합동 TF 구성
최근 학교폭력, 교권 침해 등이 사회 주요 현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전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교육 안전 조직을 구성해 통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교육 분야로 확장... 교육 안전 민 · 관 합동 TF 구성앞서 지난 8월 전국 최초 이상동기 범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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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 참여 교사가 단죄 대상인가”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최고위원은 4일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비판하는 국민들을 ‘조직적인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려는 세력’이라 몰아붙이던 윤석열 정부는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집회에 참여하는 교사들까지도 ‘불법적이고 조직적 선동으로 현혹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