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월말 국내은행 자본비율, 안정적 상승세… BIS 기준 평균 15.85%
2024년 9월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85%로 전분기 대비 0.09%p 상승하며, 모든 은행이 규제비율을 크게 상회해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씨티은행과 카카오뱅크 등 비지주은행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9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 기준 자본비율에 따르면, 평균 총자본비율은 15.85%
-
카카오, ‘if(kakaoAI)2024’ 성황리에 종료...AI 비전 및 ‘카나나(Kanana)` 첫 선
카카오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 개발자 컨퍼런스 ‘if(kakaoAI)2024(이하 이프카카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 개발자 컨퍼런스 `if(kakaoAI)2024(이하 이프카카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
실물 신분증 없이 민간앱모바일 신분증으로 은행계좌 만든다
행정안전부는 9월 12일 금융보안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적합성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9월 12일 금융보안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적합성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모바일 신분증의
-
SKT, `AI콜 활용 금융범죄 예방 교육` 추진
SK텔레콤은 `AI콜`을 활용한 금융범죄 예방교육 본격 추진을 위해 카카오뱅크, 밀알복지재단, 경기남부경찰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KT, ‘AI콜 활용 금융범죄 예방 교육’ 추진협약식에는 엄종환 SKT ESG혁신 담당, 윤정백 카카오뱅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이동권 경기남부경찰
-
근로복지공단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푸른씨앗 도입 확산에 나서
근로복지공단은 7월 8일 카카오뱅크와 카카오뱅크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하고, 중소기업의 퇴직급여에 대한 경제적 부담완화와 그 소속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 강화를 위한 제도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푸른씨앗’ 도입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이번 협약은 인터넷은행 중 국내 최대 가입자 수(230...
-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확대로 국민 선택의 폭 넓어진다
행정안전부는 6일,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부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으로 국민은 더 다양한 민간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민간개방 참여기업
-
인천시, 제조업 분야 소공인에 최대 1억 5천만 원 특례보증
인천광역시는 국가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 분야 성장지원을 위해 ‘2024년도 인천시 소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24일부터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국가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 분야 성장지원을 위해 `2024년도 인천시 소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24일부터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100억 원의 융자규
-
희망 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단계 지원, 26일부터 접수
‘2024년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2단계 사업이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2024년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2단계 사업이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고금리 불황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는 지난 ...
-
송석준, “기존은행, 대출실적에 걸맞지 않는 찔금찔금 금리인하”
국내 은행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시중은행과 KDB산업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연합회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금리인하요구권 공시자료 분석 결과, 2023년 상반기 기준 가계대출 대표주자인 KB국민은행과 기업대출 대표주자인 KDB산
-
박용진, “인터넷전문은행 가계대출연체 심각…20대 청년고통 보호해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인터넷전문은행들의 가계대출 연체 증가율은 4대 시중은행보다 3.55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들의 20대 청년 가계대출 연체율은 작년 말 대비 2.5배나 증가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 정무위)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 정무위)이 16일 금융당국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