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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민주주의와 한미동맹 흔들림 없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오전 7시 15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해 탄핵 이후 국내 상황과 한미동맹 강화, 북핵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향후 국정 운영이 헌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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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 인도·태평양 안정과 번영 위한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다각적 협력을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인도 ·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다각적 협력을 약속했다.11월 1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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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미국에 220억달러 신규 투자 단행
SK그룹이 반도체 등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미국에 220억 달러(약 29조원)를 신규 투자한다. SK는 미국 투자를 통해 반도체·배터리·그린·바이오 등 4대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K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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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분담협정 정식 서명…한국 방위비 분담금 작년 대비 13.9% 인상
한·미가 8일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규정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정식 서명했다. 이로써 국회의 비준 동의만 받으면 정식 발효된다. 한 · 미가 8일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규정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정식 서명했다. (사진=외교부)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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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대 통신사들, 미 월가 재등록 요청
중국 통신 대기업 3곳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폐지 결정을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BBC방송 21일 보도에 따르면, NYSE는 당초 도널드 트럼프 행정명령에 따라 1월 7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 텔레콤을 상장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난 데 이어, 중국 3개 회사는 현재 NYSE에 재가입 검토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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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퍼스트레이디 영어 교육 겸임
교통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남편을 도와 가족을 다시 일으켜 세우면서도 30년 넘게 영어 교육에 매달려 왔던 질 바이든(Jill Biden) 퍼스트레이디가 백악관에 들어간 뒤에도 교육업무를 그만두지 않고 겸업으로 교단에 설 생각이라고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가 21일 보도했다. 질 바이든은 델라웨어 대학을 졸업한 후 조 바이든(Joe Biden)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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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 취임 축하··· 미국이 돌아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미국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1일 오전 SNS에 “미국의 새로운 시작은 민주주의를 더욱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오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 제46대 대통령으로 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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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신장위구르 ‘민족 대량학살’ 공식 인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중국의 신장위구르자치구 등 이슬람교도 소수민족 탄압은 국제법상 범죄인 “대량학살(Genocide)" 및 인도주의에 대한 범죄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의회전문 매체 ‘더 힐(The Hill)이 이날 보도했다. 미국은 집단 살해죄 방지 및 처벌에 관한 협약(제노사이드 협약)에 가입한 국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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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첫날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불허
조 바이든 제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월 20일 취임 첫날 행정명령을 통해 캐나다에서 미 중서부까지 원유를 실어 나를 수 있는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건설 인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캐나다의 CBC 뉴스가 17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CBC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취임 첫날 바이든이 발령할 가능성이 가장 우선순위 목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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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조 9천억 달러 경제 부양책 패키지 공개
미국 제 46대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이 다음 주(1월 20일) 취임하기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미국 경제에 대한 1조 9천 억 달러(약 2,087조 1,500억 원)의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고 BBC가 15일 보도했다. 바이든이 제안한 이 경제부양 패키지가 의회에서 통과 된다면, 모든 미국인들 각자에 1400달러(약 153만 7,900 원)의 직접 지급을 하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