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산구, `산모-신생아 모두 안심하는 출산친화 도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첫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저출산 시대,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산구는 지난 20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타당
-
강동구, `서울형 키즈카페` 상일2동 2호점 시범운영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상일2동 주민센터 3층에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상일2동 2호점’을 개관하고, 현재 시범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상일2동 2호점(25.2.)강동구는 저출산 시대에 맞춰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친환경 놀이 공간 ‘아이맘 강동’을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일2동 2호점 개관으로...
-
마포구, 출산율 13.2% 증가…저출산 문제 해결의 모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지원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지원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
지자체 우수 저출생 대응 사례 전국 확산…지방정부 혁신 지원 강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주형환)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2024년 저출생 대응 자체사업 3,122건(예산 4조 5,670억원)을 전수조사해 도출한 우수 사례를 전 지자체에 공유하며, 효과적 정책 확산 및 혁신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는 2024년 6월 19일 오후, 위원회를 개최하여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
한국 로타리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한국 로타리가 13일 광화문 한국로타리회관에서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로타리 `백주년기념 봉사사업 아이
-
김문수 의원, 법정 청년 나이 39세로 상향 법안 발의
청년 나이를 상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은 13일, 법정 청년 나이를 매년 1년씩 단계적으로 39세까지 상향하는 「청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층의 취업,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과 기
-
정부, 2025년 사회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 개최
정부는 1월 10일 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사회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열고 민생안정, 사회안전망 강화, 미래 개혁과제를 중심으로 각 부처별 2025년 핵심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사회1 분야 주요...
-
여성기업 육성에 104.9억 원 지원…2025년 사업 공고
중소벤처기업부는 1월 9일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4.9억 원 규모의 ‘2025년 여성기업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발표하고, 여성(예비)창업자와 여성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25년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총 104.9억 원을 투입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7차 인구 비상대책회의 개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024년 12월 27일 오전 제7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저출생 대책의 이행 상황과 추가 보완 과제를 점검했다. 또한 육아휴직 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을 이어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024년 12월 27일 오전 제7차 인구 비
-
남동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인천시 남동구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지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난임시술 지원은 기존에 생애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됐으며,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시술 본인부담률 및 난임 시술 지원금을 45세 미만과 동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