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부, 산업단지 환경개선에 1조 원 투자…디지털·저탄소 시설 확충
정부가 산업단지 내 저탄소화·디지털화 시설 및 근로·정주 시설 확충을 위해 총 1조 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투자 우선협상 대상 사업 5개를 선정하고, 정부 예산 1,170억 원을 마중물로 민간 투자 9,427억 원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25년도 산단환경개
-
우리금융, 임기 만료 자회사 대표 6명 전원 교체… 고강도 쇄신 지속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6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 자추위는 △우리카드에 진성원 전 현대카
-
삼성물산, 40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수주
삼성물산이 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하는 경기도 안산 데이터센터 투자와 건설에 참여한다. 안산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 조감도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이지스자산운용이 경기도 안산에서 개발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인 안산 글로벌 클라우드 센터 사업을 4000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데이
-
김승연 회장, 한화자산운용 방문해 ‘도전과 혁신 통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도약’ 주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자산운용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5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의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금융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와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자...
-
서울시내버스 준공영제 20주년 맞아 재정·공공성·서비스 전면 혁신
서울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20주년을 맞아 재정, 공공성, 서비스의 3대 분야에서 전면 혁신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만족도를 높이고 서울을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복지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20주년을 맞아 재정, 공공성, 서비스의 3대
-
싱가포르․홍콩 금융기관 유치~외투기업 정착지원까지
서울에 대한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고, 서울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서울투자청’이 외국인 투자기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투자청’에서 운영 중인 ‘FDI 올인원 패키지’는 법인 설립부터 정착지원까지 모두 지원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도입 한달 만에...
-
환경부, `기아` 등 5개사 2021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책임투자의 조기 정착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1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1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
근로복지공단, 영세사업장 노동자 노후소득 보장…미래에셋·삼성자산운용과 업무협약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은 중소·영세사업장 소속 노동자들의 퇴직연금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한 적극적 자산운용을 지원하고자 22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중소·영세사업장의 퇴직연금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공적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2010년 12월 4인 이하 사업장
-
11월 가계대출 '역대 최대' 13.6조원 증가··· 신용대출 규제 전 수요 몰려
신용대출 규제 시행 전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11월 가계대출 잔액이 지난달보다 13조 6000억원 증가했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은 982조1000억원으로 전달보다 13조 6000억원 늘었다. 이는 2004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증가 폭으로 올해 8월 11조7000억원에 이어 ...
-
[2020국감] 윤석헌, "라임·옵티머스 사태 엄정조치"··· 여야 질타 쏟아져
13일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최근 사모펀드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부실감독을 질타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라임·옵티머스 등에 대한 관련 검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확인된 불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지난 8월부터 사모전담검사단을 ...